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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1 17:43

안녕하세요, 김해 새로치과의원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저작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도 ‘평생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은 관리가 부족할 경우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주위염이 어떤 질환인지, 왜 예방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둘러싼 잇몸·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자연치아의 치주염과 비슷하지만,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어 초기 통증이나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염증이 진행되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턱뼈가 서서히 녹아내리는 골흡수가 나타나고,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결국 제거해야 하는 상태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염은
✔ 조기 발견이 어렵다
✔ 진행 속도가 빠를 수 있다
✔ 골흡수가 진행되면 치료 난이도가 높다
이런 이유로 ‘예방이 곧 치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전 관리가 중요합니다.

왜 예방이 더 중요할까?
1)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에 통증이 없고, 붓기나 출혈도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이미 잇몸뼈 손실이 시작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검진을 하지 않으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알았을 때는 이미 골흡수가 진행된 후”인 경우가 흔합니다.
2) 이미 뼈 손실이 진행된 뒤에 치료하려면 어려움이 크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임플란트를 잡아주는 뼈가 줄어들어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단순 염증 치료 → 충분하지 않은 경우
뼈이식이 필요한 상황 → 추가 시술이 필요
심한 경우 임플란트 제거 → 재수술까지 고려해야 함
이처럼 뼈 손실이 시작되면 치료 기간도 길어지고 비용적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3) 심한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심하게 진행되면
임플란트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흔들리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임플란트 제거
감염 부위 소독 및 뼈 재생 과정
일정 기간 후 재식립
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단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염증을 예방하는 관리가 필수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이렇게 예방하세요!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간단한 습관만 잘 유지해도 주위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정기검진은 필수 – 6개월마다 점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스스로 불편함을 신호로 보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6개월 간격으로 치과에서
잇몸 상태
임플란트 고정력
골흡수 여부
염증 가능성
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변화도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도 간단하게 끝납니다.
2) 칫솔질 + 보조기구 활용
임플란트 주변은 플라그가 잘 끼는 구조이기 때문에,
올바른 칫솔질과 치간칫솔·워터픽 사용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치간칫솔 → 임플란트 주변의 틈새 세정
워터픽 → 음식물 찌꺼기 제거
부드러운 칫솔로 잇몸 마사지
하루 2~3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3) 금연은 매우 중요
흡연은 잇몸 혈류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도 비흡연자 대비 크게 증가합니다.
건강한 잇몸 유지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수명까지 고려한다면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4) 딱딱한 음식 피하기 & 무리한 힘 금물
임플란트는 금속이라고 해서 무적이 아니며,
과도한 압력은 임플란트와 잇몸뼈의 결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딱딱한 음식은 피하고
한쪽으로만 먹는 습관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이상 증상 체크하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주위염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양치할 때 피가 난다
음식 먹을 때 눌리는 느낌
잇몸 붓기
보철 주변 이물감
특유의 잇몸 냄새
이런 이상 징후가 느껴질 때는 바로 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플란트는 잘만 관리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관리가 부족하면 자연치아보다 빠르게 염증이 진행될 수 있고,
심하면 재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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